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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라임 프로틴 헬스보충제 종류와 함유된 성분정보, 효과 알아보기
요즘 건강관리나 신체미용을 위해 헬스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 주변 지인들을 보면 헬스장에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저도 요즘 감기도 자주 걸리고 면역력이 떨어지는걸 느껴서 건강관리차원에서 헬스장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이왕 하는건데 근육도 멋지게 가꾸고싶어서 보충제도 먹으며 운동하고 있죠. 헬스보충제를 잘 안드시던 분들은 보충제라고 하면 다 똑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보충제마다 성분이 달라서 효과나 기능에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은 헬스보충제 성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먹고있는건 바디프라임이라는 헬스보충제인데요, 지인중에 헬스선수가 있어서 추천받아서 먹게 되었습니다. 국내 톱클래스 헬스선수들이 이 제품을 먹으며 몸을 관리한다고 해서 바디프라임을 선택하게 되었죠.
종류는 프로틴 4가지, 게이더 4가지로 총 8가지가 있는데요, 프로틴과 게이너의 차이는 탄수화물이 있는지 없는지의 차이입니다. 거의 단백질만 들어있어서 근육량을 증가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이 프로틴인데요, 거기에 탄수화물이 들어있어서 마른 사람들이 근육 뿐만이 아니라 체중까지 늘이기 위해 먹는 것이 게이너입니다.
먼저 프로틴 성분을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단백질은 대두단백질과 유청단백질로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소이프로틴이라고 하는 대두단백질은 콩과같은 작물에서 추출한 식물성 단백질인 반면, 웨이프로틴이라고 하는 유청단백질은 우유를 치즈로 만들 때 만들어지는 것이죠. 둘 중 유청단백질이 원가가 비싼 반면 더 빠르게 근육을 형성하기 때문에 질이 더 좋습니다. 대두단백질은 우유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거나 식물성 식품을 선호하는 사람을 위한 것이죠. 바디프라임은 웨이프로틴을 취급합니다.
유청단백질 중에서도 가공방식에 따라서 WPI(Whey Protein Isolate), WPH(Whey Protein Hydrolysates), WPC(Whey Protein Concentrate)로 나뉘는데요, WPI는 WPC를 몇 번 더 여과시켜 유당을 제거한 것으로 유당과 지방, 콜레스테롤 함량이 적고, WPH는 흡수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WPC는 유당이 있어서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은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할 수도 있죠. 자세한 성분은 바디프라임 홈페이지에 상세하게 나와있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바디프라임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bodyprime.co.kr/ ☜
지금까지 바디프라임 프로틴 헬스보충제 종류와 성분, 효과를 알아봤습니다. 열심히 운동해서 내년 여름에는 해변에서 멋진 몸을 뽐내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