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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신고 확정일자 받는법 알아보기
월세나 전세로 이사를 가게 되면 전입신고 확정일자를 받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만약에 사태가 발생해도 보증금을 지킬 수 있죠. 보증금이 없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은 최소 100만원에서 수천 이상의 큰 돈을 필요로 하므로 이런 큰 돈을 지키기 위한 쉬우면서도 가장 좋은 수단이 전입신고 확정일자입니다. 오늘은 전입신고 확정일자 받는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분증과 계약서를 가지고 주민센터에 방문하는 방법도 있지만, 인터넷으로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대법원 인터넷등기소'를 검색하여 홈페이지에 접속합시다.
홈페이지 상단 메뉴에서 확정일자 - 신청서 작성 및 제출 메뉴를 클릭합시다. 회원 로그인 및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니 회원가입 및 인증서를 준비해 주세요.
신청서 작성 및 제출 페이지에서 '신규' 버튼을 클릭하여 신규 신청서를 작성합시다.
신청서 작성은 3단계로 진행되는데요, 먼저 기본정보, 계약정보, 신청인 정보 입력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500원의 수수료도 필요하죠.
먼저 기본정보는 기본구분, 주택의 소재지, 부동산 등기 소재지를 입력하고 아래의 저장 후 다음 버튼을 누르면 계약정보 화면으로 넘어가죠. 마찬가지로 계약정보를 입력하고, 신청인 정보까지 입력을 마치면 접수가 완료됩니다.
접수를 마치면 신청처리내역 조회 메뉴에서 진행상태 확인이 가능합니다. 제출완료, 부여완료, 반려, 취하의 4가지 상태가 있는데요, 부여완료상태가 되면 확정일자가 부여된 계약증서 발급이 가능하게 됩니다.
발급하기 메뉴에서 발급받거나 발급확인하기 메뉴에서 확인번호를 입력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입신고 확정일자 받는법을 알아봤습니다.